마녀는 살아있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총정리

마녀는 살아있다

안녕하세요! 오늘 글에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한 TV조선의 미니시리즈인 <마녀는 살아있다>입니다.  6월 25일 첫방영을 시작한 <마녀는 살아있다>는 불혹의 나이에 없애고 싶은 누군가가 생긴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코미디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연기력은 이미 제대로 인정받은 이유리 배우가 주연으로 나와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포스터

 

 

 

 

방송정보

 

 

장르: 블랙코미디

방송시간 : 토요일 오후 9시 10분 ~ 10시 30분

방송기간 : 22년 6월 25일 ~9월 10일

방송 횟수 : 12부작

방송채널 : TV조선

스트리밍 : 쿠팡플레이

출연 :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등

 

 

주연을 맡은 이유리와 이민영은 부모님 전상서 이후 약 17년 만에, 또 사랑과 야망 이후 약 13년만에 호흡을 맞추는 것이라고 합니다. 악녀를 포함해 다양한 역할로 사랑을 받았던 이유리는 약 1년 7개월 만에 복귀하는 것이라고 하여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다른 대부분의 드라마와는 달리 주1회 방영이기 때문에 시청하실 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줄거리

 

줄거리를 요약하면, 사랑을 믿고 결혼생활을 시작한 세여자 공마리와 채희수, 양진아가 이혼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남편과 헤어지기를 선택하고 벌이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공마리의 남편은 불륜, 채희수의 남편은 무심함, 양진아는 죽음 남편의 돈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없애햐만 하는데요, 내일 모레 마흔살이 되는 그녀들의 잔혹한 현실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기획의도

 

등장인물

공마리 (이유리 역)

 

방송사 아나운서 남편, 해외 유학중인 딸까지 있는 그녀는 겉보기엔 유연해보이지만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하고 은혜는 은혜로, 피는 피로 받은만큼 돌려주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건드리지만 않으면 조용히 잘 지내는 그녀인데 어느날 남편이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됐다며 이혼을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착하게 살고 싶었는데, 

 

양진아 (윤소이 역)

 

양진아는 5년전 곗돈을 들고 튀었다가 돈 많은 싱글이 되어 돌아옵니다. 있으니만 못한 남편을 둔 희수나 마리에 비하면 그녀의 모습은 왠지 행복해보이는데요, 오라클 말로는 끝사랑이 될 남자가 진아 옆에 딱 들러붙어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길까 했던 그 때 생각지도 못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놀라게 합니다.

 

 

 

 

최희수(이민영 역)

서른이라는 나이에 있는 집 외아들과 결혼했고 현모양처를 꿈꿨지만, 둘다 이루지 못하고 그냥 며느리가 되어버린 그녀는 애를 낳지 못한 죄로 시어머니를 독박 간병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남편의 비협조로 임신은 더욱 어려워보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시어머니가 목숨을 건 무시무시한 제안을 하고, 될 대로 되라. 희수는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이낙구 (정상훈 역)

마리와 결혼한 유부남 이낙구, 어느새 임고은이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져버립니다.

그의 목표는 마리와 얼른 이혼하고 고은이과 결혼하는 것이지만, 아내 마리가 쉽게 이혼을 해주지 않습니다. 

낙구는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고은이와의 결혼만을 지상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물관계도

 

마녀는 살아있다 시청률

6월 25일 첫 방영된 1화의 시청률은 전국 3.35%, 수도권 3.4%로 집계되었습니다. 

지상파 방송인것을 고려하면 꽤나 높은 첫방송 시청률인데요, 9월까지 방영되는 만큼 과연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첫방 이후 각종 포털에서 실검에 오른 것을 보면, 좋은 출발을 보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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